방콕에서 온갖 밤문화를 두루 섭렵하며 살아온 타이빰빰입니다. 오늘은 방콕에 오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볼까? 하는 방콕 변마에 대한 완전 풀가이드를 들고 왔어요.
사실 태국 오시면 낮에는 보통 타이마사지를 많이 받으시잖아요? 하지만 해가 지면 슬슬 이색 경험이 땡기는 분들이 있으시죠. “아, 진짜 지금 변마 가고 싶다!”라고 속마음이 속삭이는… 그 마음,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이 글에 소개해드리는 12개 방콕 변마샵만 머릿속에 쏙 넣고 가시면, 방콕에서 변마 찾아 헤매느라 시간을 허비할 일은 절대 없을 거예요.
게다가 각 업소별로 어떤 매력이 있는지, 푸잉(아가씨) 수질은 어떤지 알차게 담았으니, 읽어보시고 본인 취향에 맞춰 골라보시고, 편하게 예약까지 가능하게 아래에 연락처를 남겨둘게요!
위치 : 후웨이쾅
영업시간 : 12:00PM ~ 00:00AM
뱅크마사지는 하루 평균 30명 이상의 푸잉이 출근, 등급별(외모, 서비스)에 따라 요금이 다르고, 무엇보다 호텔식 룸을 제공한다는 게 큰 매력입니다.
룸 거실에 가라오케와 대형 자쿠지가 들어있어서, 2:2, 3:3, 4:4, 5:5 등 일행끼리 상상초월 파티가 가능하다는 점이 굉장히 파격적이에요.
친구들과 “이번여행 뭔가 색다른 거 해보자!”라고 마음먹었다면, 뱅크마사지가 찰떡궁합일 듯합니다.
가라오케 + 자쿠지 + 연애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종합 구장이라, “욕조에서 장난 좀 치다가 노래도 부르고, 분위기 살면 연애까지 직진?”이 가능해요.
후웨이쾅에 있어 지하철(MRT) 이동도 편하고, “거긴 또 멤버수준 푸잉도 좀 있다”는 소문이라, 재미가 보장된다는 거죠.
위치 : 수안루앙
영업시간 : 17:00PM ~ 01:00AM
마지막은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영업장, 로프트입니다. “비행기 타기 전 심심한 시간을 때울 곳 없나?” 할 때 안성맞춤이라고 해요.
총라오+변마 형태로, 먹고 마시다 맘에 드는 아가씨를 초이스해 연애 코스로 올라가는 시스템이라니 뭔가 신기하죠.
약 10명 출근, 평균적으로 젊은 친구들이 많아서 “파릇파릇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 많아 유명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단시간에 스피디하게 즐기고 공항으로 직행하기에도 딱이고요.
2024년 10월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샵이에요. 겉모습부터 “헉, 여긴 호텔인가?” 싶을 만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후줄근한 변마랑은 급이 달라요.
내부를 보면 웬만한 호텔 룸 뺨치는 수준이라, “나는 위생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는 분들께 딱입니다. 기본적으로 동반샤워 후 오일마사지로 몸을 살짝 풀고, 본격적으로 연애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푸잉(아가씨)은 10명 정도가 상주하고 있고, 특히 2:1 혹은 친구와 함께 2:2 코스를 즐길 수 있어요. 두 명의 푸잉 vs. 한 명의 손님… 이거 상상만 해도 꽤 파격적이지 않나요?
위치 : 코리아타운 인근
영업시간 : 11:00AM ~ 02:00AM
이곳은 원래 세븐마사지였는데 2024년 11월에 리뉴얼되면서 텐마사지로 새롭게 탄생했어요.
사장님이 꾸준히 “고퀄 푸잉”들을 영입 중이라, 수질 좋다는 말이 이미 여러 차례 들려오고 있습니다. 코리아타운 근처라 밥 먹고 잠깐 ‘운동(?)’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정말 편하죠.
자쿠지 코스와 일반 코스로 구분되며, 자쿠지 코스 선택 시 푸잉과 물놀이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자쿠지에서 장난치다가 분위기 확 업되는 마법”이 일어난다고…
일반 코스는 동반샤워 후 바로 본게임(?)으로 들어가는데, 가격면에서도 크게 부담 없다는 평이 많습니다. 하루 평균 10명 정도의 푸잉이 출근하고 있으니, 초이스 폭도 적당히 넓은 편이에요.
코리아타운에서 “삼겹살 먹었으니 좀 달려볼까?” 하는 상황이면, 바로 텐마사지가 답이라는 게 지인들의 공통된 의견이에요. 운동은 필수죠, 그쵸?
위치 : 아속역 인근
영업시간 : 12:00PM ~ 00:00AM
2025년 1월에 문을 연 비교적 신상샵으로, 누루마사지 전문샵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요.
이 누루라는 게 “몸에 젤을 바르고 푸잉이 온몸으로 미끄러지며 애무해주는” 상상만 해도 격렬한 느낌의 코스죠. 그래서 초보분들도 “한 번 체험해보면 또 하고 싶다”라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 바비18마사지는 깔끔하고 넓은 시설 덕에 “좀 마음 편히 누루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푸잉은 15명 내외로 출근, 누루에 대해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갖춘 친구들이라고 해요. 위치도 아속역 인근이라, 중심가에서 그리 멀지 않아 접근성도 Good.
“한 번 누루에 빠지면 다른 마사지는 눈에 안 들어온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곳은 좀 특이한데, 1층에선 건전마사지를, 다른 층에선 변종마사지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즉, 친구나 일행과 의견이 갈릴 때 큰 도움이 되겠죠. “너는 건전, 나는 변마” 이렇게 나눠서 즐길 수 있으니 서로 불만도 없고, 완벽하게 취향 존중이 가능해요.
건전 코스(타이마사지, 발마사지 등)와 변종 코스(오일 or 누루) 중 택1
푸잉은 10명 내외로 운영되는데, 단기간에 확 번지기보단 꾸준한 운영을 중시하는 곳 같아요. 나나역이라는 지리적 장점도 커서, 밤에 텐프로 멤버 같은 곳에서 놀다가 “조금 파격적인 맛보고 싶다” 하면 들르기 괜찮은 코스입니다.
위치 : 나나역 인근
영업시간 : 12:00PM ~ 03:00AM
비너스마사지는 나나역 근처로, 영업을 새벽 3시까지 한다는 점이 가장 독보적입니다. 예를 들어 술 먹다가 “아, 이제 변마 땡긴다” 싶은 새벽 1시나 2시에 문 연 샵이 별로 없는데, 비너스는 가능하다는 게 메리트죠.
오일 + 누루 코스를 제공, 누루가 상당히 인기입니다. 출근 푸잉 15명 정도이고, 룸도 깔끔. 늦게까지 영업하니 심야에 달릴 생각이라면 선택지로 추천!
위치 : 통러
영업시간 : 12:00PM ~ 23:00PM
뷰티풀데이는 통러에 자리한, 깔끔한 시설과 ‘적은 출근수 대비 높은 퀄리티’가 특징인 업소입니다. 하루 5명 내외로 출근하지만, 사진 초이스로 미리 예약을 한다면 헛걸음 없이 갈 수 있어요.
“수가 적어도 예쁜 애들이 정예부대처럼 모여 있다”는 평이 있을 정도니, 숫자보다는 퀄리티 중시하시는 분들께 딱이에요. 통러 지역에서 맛집 들르다 한 번 방문해도 괜찮겠죠?
위치 : 프롬퐁
영업시간 : 11:00AM ~ 01:00AM
스타킹마사지라니, 이름부터 뭔가 설레지 않나요? 바니걸 복장에 스타킹을 신은 푸잉들이 대기해있다고 하니, 조금 판타지스러운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은 찾게 될 듯해요. 야동 판타지를 실현하는 곳이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오일·누루 코스가 기본이며, 동반샤워 후 본격 연애 진행, 푸잉 10명 정도 상주하고, 뭔가 귀여운 복장+스타킹 페티쉬가 있으신 분들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치 : 프롬퐁
영업시간 : 12:00PM ~ 23:00PM
엑스레이는 코스튬 플레이와 원하는 플레이 커스텀이 가능한 독특한 컨셉의 샵이에요.
누가 “이곳은 페티시 천국”이라며 극찬하던데, 뽀얀 간호사 복장, 교복, 메이드 등 원하는 복장을 푸잉에게 입혀서 다양한 역할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해요.
10명 내외 출근, 가격은 복장이나 플레이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상담하는 게 안전합니다. “로망을 실현하고 싶다면 여기만 한 곳 없다”는 후기를 봤는데, 로망을 실현하려면 용기도 필요하니 한번 도전 고고!
위치 : 통러
영업시간 : 11:00AM ~ 11:00PM
풀문마사지는 옆 버터플라이 마사지와 함께 운영 중이라 푸잉 수가 제법 된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카드결제가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있어, 현금 부족할 때도 걱정 없죠.
누루·자쿠지 코스가 특히 인기가 많지만, 룸 컨디션이 다소 낡았다는 아쉬움도 있다는 후기가 있답니다. 그래도 통러라는 지역적 이점과 카드결제 편의성 때문에, “막상 다른 곳 다 닫았을 때 찾으면 꽤 괜찮네?” 하며 방문하는 분들이 꾸준합니다.
운영시간 : 12:00PM – 03:00AM
위치 : 코리아타운 인근
코리아타운 근처에 새롭게 문을 연 로맨스 마사지! 접근성이 좋아서 요즘 한국 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는데요, 하루 15명 정도의 전문 관리사들이 출근해서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나나역 근처에서 누루마사지로 유명한 비너스 마사지 대표님이 새롭게 오픈한 곳이라 믿고 방문하셔도 좋아요. 비너스 마사지가 성공해서 2호점까지 생긴 만큼, 서비스 품질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
로맨스 마사지에서는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 누루마사지부터 욕조를 활용한 특별 코스, 두 명이 함께하는 2:1 누루마사지, 그리고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2:1 레즈비언 쇼 마사지까지!
누루마사지는 일본 전통 방식에서 발전한 형태로, 온몸에 미끄러운 오일을 발라 부드럽게 몸을 스킨십하며 진행되는 스타일인데요, 이게 한 번 받아보면 계속 생각날지도 모릅니다. 조심하세요, 중독될 수도 있으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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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스케쥴 컨설팅 해드립니다※
방콕 변마는 낮과는 또 다른 “마성의 밤”을 경험하게 해주는 대표 밤문화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샵이 있었다니!”라며 놀라실 수 있지만, 사실 이게 태국 특유의 수많은 취향과 서비스를 존중하는 문화에서 비롯된 거라 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8판타지, 텐마사지, 바비18마사지, 나나4마사지, 뱅크마사지, 비너스마사지, 뷰티풀데이, 스타킹마사지, 엑스레이, 풀문, 로프트, 로맨스 등 모두 찬찬히 살펴보시면, 분명 마음에 드는 곳 하나쯤은 찾으실 거예요.
초보자분들이라면 “어떻게 가야 해?” “눈탱이 맞진 않을까?” 걱정되시죠. 그래서 예약 전 한국인 담당 매니저가 있는 곳을 택하면 더욱 안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상대(푸잉)와 서로 존중하며 즐겨야 최고의 추억이 남지 않을까 합니다.
부디 이 정보들이 여러분의 방콕여행에서 빛나는 밤을 보내게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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