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 처음 오는 분이든, 이미 몇 번 와봤던 분이든 한 번쯤 이런 고민 다 해보셨을 거예요. ‘아니, 파타야클럽 진짜 많던데, 도대체 어디가 제일 재밌고 어디가야 푸잉수질이 좋지?’ 인터넷에 검색하면 판다, 헐리우드, 월드하우스, 미스트, 리퍼블릭 등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이름은 다 거기서 거기고, 후기도 전부 다 좋다~고만 써있어서 진짜 초보분들은 어디를 가야하나 감 못 잡고, 잘 아는 형들도 매번 ‘요즘은 어디가 핫해?’ 고민이죠.
저 역시 파타야에서 밤을 날려본 지 오래됐지만, 매번 올 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지고, 새로운 클럽이 뜨고 지고, 푸잉 스타일이나 가격, 시스템도 계속 바뀌니까 솔직히 한 번 정리하고 싶었어요.
파타야클럽별로 분위기도 완전 다르고, 한국인이 많은 곳, 중국인·태국인이 많은 곳, 헌팅, 테이블 예약부터 PR/워킹걸 시스템까지 하나하나 디테일이 다릅니다. 2025년, 이제는 파타야클럽도 세대교체가 한창이라서 예전만큼 무조건 헐리우드! 이런 공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신상 핫플클럽이 순식간에 판을 흔들기도 하고, 전통 강호들이 다시 물 들어오는 때도 있고요. 직접 한 번 놀아보고, 또 제대로 알아보고, 각종 리얼후기 싹 긁어모아서 클럽별 특징, 푸잉수질, 가격, 픽업 난이도, 분위기까지 다 정리해봤습니다. 이제, 2025년 파타야클럽 순위 완전정복,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파타야클럽하면 판다를 모르면 간첩이죠. 진짜 파타야에서 밤새 논다는 한국·중국인들이라면 단골처럼 들르는 대표적인 워킹스트리트 메인 클럽입니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수많은 푸잉들이 가장 눈에 띄는데요. 한국식 클럽 분위기+태국느낌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습니다.
메인 DJ는 힙합, EDM, 간간히 케이팝까지 믹스해서 돌려주니 국뽕까지 자연스레 차오르게 되죠. 그리고 테이블마다 앉아있는 파타야 워킹걸들, 판다클럽은 특히 수질이 괜찮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모든 파타야클럽은 워킹걸들로 공정거래를 하셔야합니다. 그래도 태국에서 이 정도 외모면 인정할만한 친구들이 상당수고, 약간 한국스타일 푸잉이 많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헌팅을 해도 좋고, 아예 MD한테 부탁하면 테이블에 푸잉 2~3명씩 깔아주는 시스템도 있어서 혼자 왔다고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격대는 아고고나 소이혹보다 경쟁력있으며, 워킹걸 픽업도 즉석에서 가능하고 바로 2차로 이동하는 구조입니다.
입장료는 없고, 술값은 1병 기준 4~5,000바트선이며, 푸잉 픽업은 5~8천바트 이상 생각하셔야 되고, 딜은 컨디션에 따라 가능하나 밤 늦을수록 가격 하락하니 어느정도 노시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쇼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인기푸잉은 금방금방 팔려나가니 초장에 쇼부보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무리해서 흥정하려다 새장 당하실 수 있으니 본인 기준에서만 만족하면 바로 OK! 한국분들이라면 언어 안통할 걱정 거의없고, 대부분의 푸잉들이 기본적인 한국어는 가능합니다. 또, 판다클럽은 분위기도 개방적이여서 초보분들도 부담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판다클럽 상담/예약
카톡 : panda99
라인 : bbam88
텔레그램 상담연결
파타야클럽 중에 전통이랄까, 묵직한 포스를 가진 곳이 바로 헐리우드입니다. 오랜 세월 파타야클럽의 왕좌를 지켜온 진짜 터줏대감 클럽이며 내부는 완전 대형이나 손님들이 많아 좁게 느껴질정도입니다. 메인 스테이지가 있어 댄스쇼, 밴드공연, DJ공연 등 각종 쇼가 계속 돌아갑니다.
헐리우드는 완전히 헌팅전용구장으로 공연보며 술 한잔 즐기는 분위기가 강하고, 손님 연령대는 20~50대까지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분들끼리 파타야클럽의 제대로 된 스케일은 물론, 푸잉헌팅까지 원하신다면 헐리우드를 꼭 추천드립니다.
여긴 푸잉들도 ‘난 워킹걸인데 7,000바트야’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테이블에 앉아만 있어도 누가 먼저 말을 걸어옵니다. 단, 워킹걸 픽업가는 판다보다 높은 경우가 많으니, 비용 부담이 좀 있긴 하죠 ㅠㅠ 보통 7,000~10,000바트 사이로 아무래도 중국인들이 다 가격을 올려놓은 추세입니다.
그래서 푸잉퀄리티가 워낙 젊고 예쁜친구들이 많기에 추천드립니다.
헐리우드 상담/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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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 thai69
야간 : thai2
파타야클럽도 신상바람이 불었구나! 이걸 가장 쎄게 보여주는 곳이 월드하우스입니다. 판다클럽 운영진이 만든 판다2 같은 신상 컨셉이라, 스케일이 어마무지합니다. 월드하우스는 파타야에서 가장 큰 구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것도 큰거지만, 푸잉수질도 좋아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죠!
무대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진짜 웬만한 페스티벌 느낌이랄까? 조명, LED,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분위기가 기가 막히고, 인스타용 사진 찍기도 최고죠.
월드하우스의 푸잉들은 단순 워킹걸뿐 아니라 PR걸(클럽 소속 픽업 도우미)들도 많아, MD 통해 테이블 셋팅도 쉽고, 헌팅보다는 마음에 드는 푸잉을 쭉 고르자 식으로 놀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오시든 여럿이 오시든 부담이 적고,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선 여기 안 가봤으면 파타야 놀러간 게 아니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푸잉수질도 워낙에 좋아서 월드하우스는 진짜 꼭! 꼭! 두번 추천드립니다 ㅎㅎ
음악 장르도 다양하고, 흥 많고 인싸기질 있는 친구들이 몰려 있는게 월드하우스의 진짜 매력! 인기가 많다보니 예약 필수, MD 꼭 잡고 가세요. 그래야 테이블케어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월드하우스 상담/예약
카톡 : wh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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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 : jayjin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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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즈클럽은 파타야클럽 중에서도, 누구나 편하게 푸잉 픽업하기 좋은 곳입니다. 워킹스트리트 중심에 있고, 약간은 로컬갬성도 살아있는, 소위 부담 없는 분위기로 되어 있습니다.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PR걸 시스템으로 클럽에서 혼자이거나, 헌팅에 자신 없는 분들도 그냥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PR걸이 쭉 돌면서 자연스럽게 소개를 해줍니다.
마음 맞으면 바로 2차 이동도 가능하고, 가격대는 대체로 중간정도로 5~7,000바트선이며, 상황 따라 흥정가능합니다. 음악도 최근 유행하는 트랙 위주로 아주 신납니다. 혼자 놀러온 사람도 어색하지 않게 놀 수 있고 거기에 푸잉까지 있으니 뭐 말은 다 했죠?
또, 선즈클럽은 새벽 4시까지 영업하는데 너무 늦게가시면 아무래도 예쁜 푸잉들은 이미 다른사람들이 다 선점해가니 미리 테이블예약은 필수이고, 밤 10~11시사이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선즈클럽 상담/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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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 thai69
야간 : thai2
디퍼는 워킹스트리트랑은 완전히 결이 다릅니다. 파타야 현지 상류층, 금수저 태국 젊은이들이 차 몰고 달려오는 로컬 메가클럽입니다. 람보르기니, 벤틀리, 포르쉐가 앞에 쫙 서있는 진풍경, ‘아 여긴 진짜 태국 부자들 노는 데구나’ 실감하게 해줍니다.
외국인보단 태국 현지인 비율이 높고, 진짜 놀러온 일반 푸잉들이 많아서 “나도 태국 로컬 친구들 사귀고 싶다!” 할 때 완전 강추드리지만, 헌팅해서 밤을 따뜻하게 보내고싶다는 분들에겐 맞지않는 곳입니다. 대부분이 아베크로 친구들끼리 온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인싸력 있으면 여기서도 친구 만들기 쉽고, 핸드폰으로만 대화해도 금방 친해집니다. 밤 12시 이후가 피크타임이고, 새벽 4시까지 빵빵하게 놀 수 있습니다. 술값이나 안주 가격도 워킹스트리트 클럽에 비해 조금 더 가격이 있는편입니다. 파타야클럽에 로컬갬성을 더해보고 싶다면 디퍼입니다.
디퍼클럽 상담/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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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 thai69
야간 : thai2
2025년 파타야클럽, 마지막은 스페이스 클럽! 예전 잉클럽 자리에 오픈한, 지금 제일 핫하다 소문난 신상클럽입니다. 위치는 사이3, 지도에 찍을 땐 ‘Space Club Pattaya’ 혹은 월드하우스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월하 바로 맞은편이라 찾기는 쉽습니다.
스페이스 클럽은 중국계 운영진이 들어오면서, 분위기 자체가 엄청 세련되고, 약간 홍콩이나 상하이 클럽같은 느낌이랄까? 역시 중꿔 스타일대로 PR걸이 엄청 많고, 성비가 남2:여8~9까지 나올 정도로 푸잉들이 쫙 깔립니다.
평일에도 워킹걸, PR걸 다양하게 골라서 놀 수 있고, 퇴근 후엔 PR들도 워킹 전환이라, 픽업/헌팅 다 쉬운 구장입니다.
내부 구조도 넓고 조명도 화려해서 사진 찍기 딱 좋고, MD도 친절해서 한국인 손님 배려 잘 해줍니다. 술값은 중상~상, 그래도 뭐 이 정도면 파타야클럽 기준에선 평균적인 편입니다. 푸잉수질로는 개인적으로 2번째정도로 아주 좋은편이며 푸잉들의 국적도 태국, 중국, 베트남, 라오스 등 다양합니다.
스페이스클럽 상담/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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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 thai69
야간 : thai2
리퍼블릭은 서양판 판다클럽 or 헐리우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코쟁이 형들이 많이 방문하기에 그에 맞는 푸잉들이 많이들 오는데, 우리 한국인 취향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 유명 래퍼 등을 초대하여 간간히 화제가 되고있는 클럽입니다.
아무래도 서양형들이 많이 오기에 해외펍, 힙합 등이 주로 나오며 댄서들의 높은 수위, 레이저쇼 등을 볼 수 있는 테이블은 판다클럽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으로 리퍼블릭은 맥주하나 주문하시고 1~2층을 왔다갔다하시며 구경하며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코쟁이 형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서양언니들도 많다는 얘기니깐, 한번 구경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헌팅은 어려운 구장입니다. 서양형들의 언니들을 잘못건드리며 바로 주먹이 꽂힐수있기에 조금은 와일드한 곳이기도 합니다. 종종 야차도 발생하는 곳이라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미스트도 파랑(서양)들이 주로 이용하는곳으로 2부 클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밤 12시는 넘어야 사람들이 있으며, 리퍼블릭보단 비교적 헌팅이 쉽긴하나 역시 푸잉수질이 많이 아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분위기가 나름 괜찮아서 옆테이블과 촌깨우(건배)하며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리퍼블릭보단 나름 우리 한국인들 취향에 맞는 푸잉들을 찾으실 수 있는데, 이 역시 진주찾기로 눈에 붙을 키고 찾으셔야 합니다.
주대는 저렴한 편이며, 파타야클럽의 공통점, 모두 워킹걸이므로 금액을 지불하셔야 픽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푸잉수질이 좋지않은편이라.. 그렇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난 사람많은거 싫고 경쟁하기 싫고, 놀다가 마음에들면 픽업할래’ 하고싶으신 분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주고객층도 대부분이 외국인이라서 눈치보지않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 판다나 월하에서 노시고 푸잉과 함께 가볍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808은 완전 힙합힙합하는곳이라 유독 서양형들중에 유독 흑형들이 많은 클럽입니다. 그래서 들어가기만해도 이미 갱(?)클럽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808은 전형적인 서양형들의 헌팅전용 구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클럽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됩니다.
808클럽은 밤 11~12시부터 사람들이 많아지기에 메이저클럽(판다, 헐리우드, 월드하우스 등)보다 늦게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흑형들이 흥에 못이겨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진짜 유튜브나 영화에서보던 그런 춤들을 실제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냥 그런 재미(?)로 가는 클럽입니다.
푸잉들을 픽업하여 클럽끝나고 같이 나가서 또 한잔하실 분들은 판다>헐리우드>월드하우스>스페이스>선즈 순으로 즐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 글에 각 클럽의 MD연락처가 있으니 테이블만 잡으셔도 푸잉헌팅까지 알아서 도와드리니 꼭 한번 이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파타야클럽, 정말 다양한 곳이 있죠? 여러분의 태국여행에서 제일 신나는 밤이 파타야클럽에서 펼쳐질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파타야 밤 보내시고, 클럽에서 새로운 만남과 짜릿한 경험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엔 더 쏠쏠한 파타야 유흥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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