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술집 추천 5곳 리스트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파타야하면 클럽, 아고고, 워킹스트리트부터 떠오르지만, 진짜 파타야의 매력을 느끼려면 술집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파타야 술집은 바다 뷰가 펼쳐지는 낭만적인 곳도 있고, 푸잉들 헌팅하며 춤추고 부어라 마셔라하는 펍도 있고, 칵테일 한 잔 하며 분위기 잡기 좋은 루프탑까지 다양합니다.
클럽보다 훨씬 편한 분위기에서 푸잉들과 대화가 오가다 보면, 오히려 술집에서 더 좋은 인연을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파타야 술집은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서, 한국에서라면 상상도 못할 가격에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밴드의 라이브 공연, DJ, 태국만의 특유의 흥이 합쳐져서 술맛은 배가 되고, 분위기는 이미 완성되죠.
그래서 오늘은 2025년 기준, 파타야에서 꼭 들려봐야 할 술집 TOP5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푸잉들도 즐겨 찾고, 여행객들도 입소문듣고 몰려드는 진짜 파타야다운 술집들만 모아봤습니다. 여행오신 분들이라면 ‘오늘 밤은 어디서 한 잔 해야 하지?’ 고민될 때, 확실한 가이드가 되실 겁니다.
파타야 술집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가든168입니다. 사실 낮에 가보면 그냥 평범한 야외 술집처럼 보이는데 테이블 몇 개 놓여 있고, 음악은 잔잔하게 깔리고, 메뉴판에는 평범한 태국 음식이 적혀 있어서 “여기가 그렇게 유명하다던 술집이 맞아?” 싶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밤 10시가 넘어가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때부터는 테이블 하나 찾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몰려듭니다. 파타야 푸잉들, 워킹걸, 여행 온 외국인, 그리고 술 한잔하러 온 일반 푸잉들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다 모입니다. 방콕이나 다른도시에서 파타야놀러오는 푸잉들도 많으니 꼭 추천!
파타야 술집의 묘미는 이런 혼잡스러움 속에서도 금방 친해지고 어울릴 수 있다는 건데, 가든168은 그중에서도 최고입니다. 옆 테이블이랑 건배 한 번 하면 바로 친구가 되고,
음악이 나오면 다 같이 일어나 춤을 추고, 술 몇 잔 돌다 보면 낯가림이 싹 사라집니다. 그래서 혼자 가더라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혼자 갔다가 더 많은 인연을 만들고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헌팅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워킹걸들도 많이 오지만 일반 푸잉들도 꽤 오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즐기실 수 있고, 술값도 부담이 크지 않아서 여러병 시켜놓고 편하게 놀기 좋습니다.
음악은 태국 뽕짝부터 최신 팝송, 그리고 클럽 스타일 음악까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파타야 현지의 시작점이자 밤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파타야 술집에서 시끌벅적한 분위기보다 바다의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비어가든이 딱 맞습니다. 위치 자체가 워킹스트리트 초입이라 찾기도 쉽고, 무엇보다 바다 위에 있어서 전망이 정말 끝내줍니다.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 가면 해가 바다 위로 지는 장면을 맥주잔 들고 바라볼 수 있는데, 이건 사진으로 담아도 분위기가 다 표현되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입니다.
비어가든은 다른 파타야 술집들처럼 헌팅이나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기대하는 곳은 아닙니다. 오히려 잔잔하게 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연인이나 친구들과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공간이에요. 특히 커플들에게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술집이 바로 비어가든입니다.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음식인데,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정말 잘 나옵니다. 새우, 오징어, 생선구이 같은 해산물과 태국식 안주들이 저렴하면서도 맛있어서 술이 절로 들어갑니다.
라이브 밴드 음악도 계속 나오는데, 시끄럽지 않고 귀에 기분 좋게 들어오는 수준이라 바닷바람과 함께 들으면 그야말로 완벽한 조합이 됩니다. 파타야 술집 중에서 가장 낭만적인 분위기를 찾으신다면 비어가든을 무조건 일정에 넣으셔야 합니다.
파타야 술집 중에서도 조금 더 특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힐튼 파타야 최상층에 있는 호라이즌 루프탑 바를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이미 파타야의 대표 루프탑으로 자리잡았고, “여기 안 가봤으면 파타야 술집 제대로 즐겨본 게 아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호라이즌 루프탑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확 느껴집니다. 탁 트인 전망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파타야 해변과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낮보다는 역시 밤에 가는 걸 추천드리는데, 반짝이는 야경을 배경으로 칵테일 한 잔 들고 있으면 그 자체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술값은 파타야 술집 중에서는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는 게 포인트죠. 메뉴도 다양하고 안주 퀄리티도 훌륭해서, 푸잉과 분위기 잡기엔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데이트 코스로는 말할 필요도 없이 1순위입니다. 인생샷도 건질 수 있어서 여자친구와 같이가면 더욱 좋아하실 겁니다.
파타야 술집 중에서 조금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곳이 사운드 어바웃90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음악이 주인공인 술집입니다. 90년대 감성 가득한 복고풍 인테리어, 그리고 벽에 붙어 있는 옛날 포스터들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을 줍니다.
여기는 주로 현지 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요즘은 외국인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워낙 독특해서 파타야 술집을 다녀본 분들이라면 색다른 경험을 원할 때 일부러 찾기도 합니다.
이 술집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라이브 밴드입니다. 90년대 팝송, 태국 가요는 물론이고 한국곡이나 일본곡까지 소화해내는데, 그 실력이 정말 수준급입니다. 음악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여기는 헌팅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는 술집입니다. 차분하게 음악을 즐기면서 술 한잔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30대 이상 분들이 특히 많이 찾습니다. 파타야 술집의 시끌벅적한 모습과는 조금 다른 매력을 원한다면 사운드 어바웃90이 딱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최근 떠오르는 가든168과 같은 핫플, 아레아39입니다. 원래는 로컬들만 알던 술집이었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 됐습니다. 이제는 파타야 술집 추천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죠.
음악도 다양한데, 라이브 밴드 공연을 중심으로 EDM, 힙합까지 골고루 나옵니다. 분위기가 워낙 자유롭다 보니 혼자가도 어색하지 않고, 옆 테이블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젊은 푸잉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헌팅 성공률도 높은 편입니다.
아레아39는 가든168처럼 시끌벅적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원할 때 가기 좋은 술집입니다. 파타야 술집 중에서 가장 활발하고 젊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단, 워낙에 완전 로컬분위기라 파타야 처음가시는 분들은 가든부터 추천드립니다.
카카오톡
주간 : thai69
야간 : thai2
저희는 직영 또는 제휴된 영업소 예약대행을 도와드리며 고객분들께 어떠한 수수료나 금품을 요구하지않습니다. 웬만하면 저희 한국인 담당직원분들이 직접 현장에서 케어 해드립니다.
더 많은정보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