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방콕 헌팅포차 BEST5 새장없이 무조건 성공할 수 있는 포차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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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헌팅포차
방콕 헌팅포차

방콕 헌팅포차는 말 그대로 한국식 포차 문화를 그대로 가져온 곳이면서 동시에 방콕 밤문화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장소입니다. 클럽처럼 시끄럽고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새로운 만남과 열기가 살아있고, 무엇보다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공간이기에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방콕 헌팅포차

한국에서 술 마시듯 편하게 소주를 드시며, 제육볶음이나 닭발을 안주 삼아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인연이 생깁니다. 특히 헌팅포차가 빛을 발하는 시간은 바로 새벽 2시 이후입니다. 일찍가셔도 아무도없으니 최소한 밤 12시는 넘어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CA, 통러, 에까마이 같은 방콕 클럽들이 하나둘 불을 끄고 문을 닫기 시작하면, 사람들의 선택은 둘로 나뉩니다. 이미 짝을 찾아 호텔로 향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직은 아쉬움이 남아 2라운드를 찾는 사람들까지, 후자의 사람들에게 헌팅포차는 패자부활전이자‘마지막 기회의 장이 됩니다.

오늘은 방콕에서 실제로 가장 인기가 높고 많은 분들이 찾는 헌팅포차 5곳을 하나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 장소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손님층도 조금씩 달라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방콕클럽끝나고 꼭 가봐야할 곳들로 정리했으니 참고해주시면 뜨밤은 보장입니다!

1. 아레나 (코리아타운)

아레나

먼저 소개할 곳은 방콕 코리아타운 2층에 위치한 아레나입니다. 사실 아레나는 고인물 헌팅포차로 푸잉들의 헌팅난이도는 너무나 쉬워서 같이 한잔하며 놀자고하면 대부분이 오케이합니다. 아레나는 방콕 밤문화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곳이라 불릴 정도로 상징성이 큽니다.

아레나

저녁 9시나 10시쯤 찾아가면 다소 한산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분위기는 자정이 넘으면서부터 달라집니다. 특히 RCA나 통러, 에까마이 같은 클럽에서 놀다 온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는 새벽 2~3시 이후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빕니다.

아레나

아레나의 손님층은 대부분 한국인과 푸잉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코리아타운 내 가라오케에서 일하는 푸잉들이 퇴근 후 자주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합석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헌팅 성공률이 꽤 높은 편입니다.

2. 이태원 (코리아타운)

이태원 코타

같은 코리아타운 2층에 자리 잡고 있지만, 이태원은 아레나와는 조금 다른 색깔을 가진 공간입니다. 아레나가 활발하고 오픈된 분위기라면, 이태원은 좀 더 세련되고 은밀한 느낌이 강합니다. 인테리어와 조명이 깔끔해서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 있는 포차구나’라는 인상을 줍니다.

이태원 코타

이태원 역시 클럽 애프터로 오는 손님들이 많지만, 특히 시끄럽지 않은 공간에서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고 싶은 분들이 선호합니다. 

한국식 안주는 물론 태국식 메뉴도 있어서 푸잉을 데리고 와도 부담이 없습니다. 제육볶음, 김치찌개, 매콤한 닭발 같은 한국 안주와 팟타이 같은 태국 음식이 함께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합니다.

이태원 코타

이태원에서의 헌팅은 아레나처럼 ‘같이 놀아요~’라는 분위기보다는 조금 더 눈빛과 시그널에 의존합니다. 조용히 눈을 마주치고, 미소를 지은 뒤 술잔을 건네는 순간이 헌팅의 시작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태원에서는 눈치 빠르게 움직이는 게 중요합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오래 기다리지 말고 과감하게 다가가야 합니다. 새벽은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가니까요.

3. 예희포차 (RCA)

예희포차

RCA는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 밀집 구역입니다. 루트66, 오닉스, 스페이스플러스 같은 클럽들이 몰려 있어 클럽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들르는 코스인데, 클럽이 끝난 뒤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하는 곳이 바로 예희포차입니다.

예희포차는 RCA 클럽 거리 끝자락, 루트66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관부터 한국식 포차 느낌이 물씬 풍기며, 입구에 걸린 메뉴판과 불향 가득한 냄새가 클럽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예희포차

안으로 들어서면 이미 자리를 잡은 손님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소주잔을 기울이며 김치전, 닭발, 곱창볶음 같은 안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태국식 똠얌꿍이나 팟타이까지 함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술 역시 소주, 맥주, 위스키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취향에 맞게 마실 수 있습니다.

예희포차

예희포차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공간입니다. 테이블 수가 많아서 주말 늦은 밤에도 자리를 잡기 수월한 편입니다. 또 넓다 보니 테이블끼리 눈빛이 자주 마주치고, 자연스럽게 합석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RCA 클럽에서 마음에 들어 했던 푸잉을 예희포차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오늘은 운이 없었다’ 싶었던 분들에게 예희포차는 진짜 기회의 장이 됩니다.

4. 도파민 (RCA)

도파민

같은 RCA 지역이지만, 도파민은 예희포차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파민은 포차라기보다 클럽 감성을 그대로 이어가는 곳으로 가게내부부터 클럽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네온사인과 대형 스크린이 가게 내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음악도 계속 흘러나옵니다.

도파민

예희포차가 포차 본연의 감성이라면, 도파민은 작은 클럽 같은 포차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 옆자리와 자연스럽게 대화가 트이고, 빠르게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클럽에서 충분히 못 놀았다 싶은 분들이 도파민으로 몰려와 마지막 불꽃을 태웁니다.

도파민

도파민의 또 다른 장점은 영업시간입니다. RCA의 대형 클럽들이 3~4시쯤 문을 닫아도, 도파민은 그 이후까지 영업합니다. 덕분에 방콕의 밤을 끝까지 붙잡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겠죠? 단, 도파민은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셔야하며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5. 이태원 (에까마이)

이태원 에까마이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에까마이 이태원입니다. 원래 에까마이 지역은 클럽이 많지만, 클럽이 끝난 뒤 마땅히 갈 만한 한식집이나 포차가 부족했습니다. 그러다 코리아타운에서 유명세를 떨친 이태원이 에까마이에 새로 문을 열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이태원 에까마이

에까마이 이태원은 2층 규모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새벽 늦게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클럽에서 신나게 놀고 난 뒤 몸을 달래며 술잔을 기울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메뉴도 한국식과 태국식이 고루 준비돼 있습니다. 매콤한 해물라면, 삼겹살 구이, 황태해장국 같은 메뉴가 인기입니다. 술자리를 하면서 옆 테이블과 이야기가 오가고, 헌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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