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는 온 도시가 거대한 유흥시장입니다. 여기저기서 푸잉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만큼 내상위험도 큰 곳입니다. 그래서 꼭 미리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워킹스트리트를 비롯해 곳곳에 늘어선 술집, 아고고, 변마와 물집,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 남성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파타야 가라오케와 클럽이 기다리고 있지요.
우리 한국분들에게 가장 큰 인기는 파타야 가라오케와 클럽, 문제는 이 두 가지가 분위기와 시스템, 그리고 가격 구조까지 완전히 다르다는 겁니다. 어떤 분은 클럽을 인생 최고의 놀이터라 하고,
또 어떤 분은 파타야 가라오케를 진정한 파라다이스라고 말합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지만, 확실한 건 두 곳의 차이를 제대로 알아야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오늘은 특히 파타야 가라오케를 중심으로, 클럽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다른지, 그리고 왜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가라오케를 강력히 추천하는지를 아주 디테일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단순히 ‘여기가 좋다, 저기가 나쁘다’ 수준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특징과 팁까지 담아드릴 테니 끝까지 읽으시면 분명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먼저 클럽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파타야 클럽은 말 그대로 사냥터라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대표적으로 판다클럽, 헐리우드, 월드하우스, 스페이스 등이 있고, 각각 분위기와 손님층, 그리고 푸잉 스타일이 조금씩 다릅니다. 일단 추천드리는 클럽은 판다>월드하우스>스페이스 정도입니다.
클럽 안으로 들어가시면 귀청이 찢어질 듯 울려 퍼지는 음악과 사람들의 열기에 금세 휩싸입니다. 테이블에 앉아 술을 시켜 놓으면 곧 여성들이 흥정하러 다가옵니다.
어떤 경우엔 손님이 먼저 눈빛을 보내야 하고, 또 어떤 경우에는 푸잉이 직접 와서 ‘같이 놀자’ 하며 다가오기도 하지요. 보통은 눈빛으로 먼저 구애를 시작합니다 ㅎㅎ
파타야 클럽의 묘미는 바로 이 헌팅하는 맛입니다. 내가 어떤 상대와 연결될지 알 수 없고, 옆 테이블과 경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순식간에 마음에 드는 푸잉을 데리고 2차로 나가지만,
다른 누군가는 끝까지 아무도 안 오고 쓸쓸히 술잔만 기울일 수도 있습니다. 즉, 새장이 되기도 하죠. 그만큼 운과 타이밍, 그리고 본인의 태도가 큰 역할을 합니다.
가격은 정찰제가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5,000~10,000바트 선에서 흥정이 이루어지지만, 인기많은 푸잉은 기본이 1만 바트를 훌쩍 넘기도 합니다. 특히 중국인 단골들과 경쟁이 붙는 순간, 가격은 순식간에 치솟아버리지요.
푸잉과의 롱탐비용만 5,000바트에 시작인데, 술값까지 더한다면 꽤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젊고 잘생긴 한국인들이 많아 경쟁이 치열하여 새장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반면 파타야 가라오케는 클럽과 정반대의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가라오케는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이미 롱탐이 100% 정해져 있습니다. 초저녁 시간부터 100명 이상의 푸잉들이 룸 안에 대기하고 있으며, 손님은 그저 본인의 취향에 맞는 아가씨를 천천히 선택하시면 됩니다.
파타야 가라오케의 가장 큰 장점은 뜨밤 성공률 100% 입니다. 클럽에서는 헌팅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알 수 없지만, 가라오케에서는 실패가 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푸잉이 있으면 바로 초이스하고, 이후에는 룸에서 술을 마시며 게임도하고 물빨도하고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픽업하여 호텔에서 뜨겁게 노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단 가라오케는 두가지 시스템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아가씨를 초이스하고 룸에서 노는 방식과 두번째로 아가씨 초이스만 하시고 밖으로 데려가 데이트하실 수 있고,
바로 호텔로 데려가 뜨밤을 보낼수 있습니다. 픽업만 이용하시면 4,500바트이니 아주 저렴하게 이용가능합니다! 파타야 유흥중엔 가장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파타야 가라오케는
이 3곳이 가라오케 3대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서비스 마인드입니다. 가라오케 푸잉들은 철저히 관리 체계 속에서 일하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태도가 나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문제가 생기더라도 한국인 실장님이 즉시 개입해 정리해 주기 때문에, 불편한 경험을 할 확률이 극히 낮습니다. 게다가 차량지원 서비스도 있으니 안전하게 귀가하실 수 있습니다.이 덕분에 파타야 가라오케는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되는 이유가 됩니다.
클럽에서는 술값과 2차 비용이 모두 따로 계산됩니다. 기본 세트가 5,000바트부터 시작하는데, 본인과 지인, 그리고 푸잉들까지 합치면 술은 금세 동나고 재주문을 하게 되죠.
거기에 푸잉 픽업 비용까지 얹히면 지갑이 생각보다 훨씬 빨리 얇아집니다.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계획보다 몇 배나 큰돈을 쓰고 나오는 경우도 흔합니다.
반면 파타야 가라오케는 가격이 매우 명확합니다. 보통 픽업 기준 4,500바트 선이며, 옵션에 따라 룸에서 먼저 술을 마시며 즐기다가 픽업을 할 수도 있고, 초이스만 보고 바로 데리고 나갈 수도 있습니다.
호텔에서 뜨거운 밤을 즐기거나, 2차 술집에 들러 한식 안주와 함께 술 한잔하다가 함께 이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투명성입니다. 가라오케에서는 갑작스러운 가격 인상이나 바가지 요금이 없습니다. 정해진 금액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가성비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가라오케는 초보나 고인물도 꾸준히 찾는 유흥으로 꼽힙니다.
만약 파타야에 처음 오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파타야 가라오케를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내상 걱정이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클럽은 확실히 재미있지만, 초보자 입장에서는 가격 흥정이나 헌팅 과정에서 당황하기 쉽습니다.
가라오케는 시스템이 워낙 정돈되어 있어서 처음 오신 분들도 자연스럽게 흐름을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한국인 실장이 상세히 설명해 주고, 에이스 푸잉까지 초이스를 도와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픽업과 샌딩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대형 가라오케도 많아 이동 또한 안전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시면 대기없이 에이스 아가씨들을 우선 초이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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